오타니 첫 공식 경기 한국에서!…김하성과 대결
입력 2023.12.11 (06:53)
수정 2023.12.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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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A다저스와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오타니는 내년 3월 다저스 소속으로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와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타니의 다저스 공식 데뷔전, 그 무대는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입니다.
상대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꿈의 경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기자 : "오타니와 고척에서 한일전을 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김하성/지난 4일 : "오타니는 저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고 좋은 선수고 MVP 선수... 근데 뭐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로 선의의 경쟁을 하겠습니다."]
올해 10승 44홈런을 기록하며 만장일치 MVP에 오른 오타니.
최근 두 시즌 연속 10승을 돌파한 투수 오타니는 통산 38승 19패, 608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타자 오타니는 171홈런에 437타점을 기록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이 무려 0.9가 넘습니다.
투타 모두 최고인 오타니는 10년 약 9천2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다저스는 박찬호와 류현진이 활약해 한국 팬에게 익숙한 구단인데다, 한국에서 첫번째 공식경기를 하게 되면서 오타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정후가 샌디에이고나 다저스에 입단한다면, 내년 3월 개막전의 열기는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신승기
LA다저스와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오타니는 내년 3월 다저스 소속으로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와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타니의 다저스 공식 데뷔전, 그 무대는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입니다.
상대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꿈의 경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기자 : "오타니와 고척에서 한일전을 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김하성/지난 4일 : "오타니는 저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고 좋은 선수고 MVP 선수... 근데 뭐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로 선의의 경쟁을 하겠습니다."]
올해 10승 44홈런을 기록하며 만장일치 MVP에 오른 오타니.
최근 두 시즌 연속 10승을 돌파한 투수 오타니는 통산 38승 19패, 608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타자 오타니는 171홈런에 437타점을 기록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이 무려 0.9가 넘습니다.
투타 모두 최고인 오타니는 10년 약 9천2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다저스는 박찬호와 류현진이 활약해 한국 팬에게 익숙한 구단인데다, 한국에서 첫번째 공식경기를 하게 되면서 오타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정후가 샌디에이고나 다저스에 입단한다면, 내년 3월 개막전의 열기는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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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첫 공식 경기 한국에서!…김하성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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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11 06:58:12
[앵커]
LA다저스와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오타니는 내년 3월 다저스 소속으로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와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타니의 다저스 공식 데뷔전, 그 무대는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입니다.
상대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꿈의 경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기자 : "오타니와 고척에서 한일전을 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김하성/지난 4일 : "오타니는 저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고 좋은 선수고 MVP 선수... 근데 뭐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로 선의의 경쟁을 하겠습니다."]
올해 10승 44홈런을 기록하며 만장일치 MVP에 오른 오타니.
최근 두 시즌 연속 10승을 돌파한 투수 오타니는 통산 38승 19패, 608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타자 오타니는 171홈런에 437타점을 기록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이 무려 0.9가 넘습니다.
투타 모두 최고인 오타니는 10년 약 9천2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다저스는 박찬호와 류현진이 활약해 한국 팬에게 익숙한 구단인데다, 한국에서 첫번째 공식경기를 하게 되면서 오타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정후가 샌디에이고나 다저스에 입단한다면, 내년 3월 개막전의 열기는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신승기
LA다저스와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의 공식적인 첫 경기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오타니는 내년 3월 다저스 소속으로 김하성이 뛰는 샌디에이고와 한국에서 개막전을 펼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타니의 다저스 공식 데뷔전, 그 무대는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입니다.
상대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꿈의 경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기자 : "오타니와 고척에서 한일전을 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김하성/지난 4일 : "오타니는 저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고 좋은 선수고 MVP 선수... 근데 뭐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로 선의의 경쟁을 하겠습니다."]
올해 10승 44홈런을 기록하며 만장일치 MVP에 오른 오타니.
최근 두 시즌 연속 10승을 돌파한 투수 오타니는 통산 38승 19패, 608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타자 오타니는 171홈런에 437타점을 기록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의 합이 무려 0.9가 넘습니다.
투타 모두 최고인 오타니는 10년 약 9천2백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다저스와 계약했습니다.
다저스는 박찬호와 류현진이 활약해 한국 팬에게 익숙한 구단인데다, 한국에서 첫번째 공식경기를 하게 되면서 오타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정후가 샌디에이고나 다저스에 입단한다면, 내년 3월 개막전의 열기는 상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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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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