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대비 댐 추가 건설”…전북도, “건의 계획 없어”
입력 2023.12.11 (09:59)
수정 2023.12.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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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홍수에 대비해 내놓은 댐 건설 계획에 전북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도내에 있는 댐 10개만으로도 홍수를 대비하는데 충분하고 농업용수나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정부에 댐 건설을 따로 건의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자체 요구와 홍수 위험, 물 부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곳에 댐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에 있는 댐 10개만으로도 홍수를 대비하는데 충분하고 농업용수나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정부에 댐 건설을 따로 건의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자체 요구와 홍수 위험, 물 부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곳에 댐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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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대비 댐 추가 건설”…전북도, “건의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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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09:59:19
- 수정2023-12-11 11:02:20
정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홍수에 대비해 내놓은 댐 건설 계획에 전북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도내에 있는 댐 10개만으로도 홍수를 대비하는데 충분하고 농업용수나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정부에 댐 건설을 따로 건의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자체 요구와 홍수 위험, 물 부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곳에 댐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에 있는 댐 10개만으로도 홍수를 대비하는데 충분하고 농업용수나 식수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정부에 댐 건설을 따로 건의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자체 요구와 홍수 위험, 물 부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곳에 댐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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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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