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계대출 4% 감소…주담대는 2.6% 증가
입력 2023.12.11 (10:44)
수정 2023.1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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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가계대출이 4% 줄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2.6%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3개 시·도의 가계대출이 지난해보다 2조 5천억 원 감소한 7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4천억 원 증가해 40조 6천 억 원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이 준 것은 고금리로 신규 대출이 억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3개 시·도의 가계대출이 지난해보다 2조 5천억 원 감소한 7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4천억 원 증가해 40조 6천 억 원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이 준 것은 고금리로 신규 대출이 억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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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가계대출 4% 감소…주담대는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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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1 10:44:29
- 수정2023-12-11 11:12:12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가계대출이 4% 줄었지만, 주택담보대출은 2.6%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3개 시·도의 가계대출이 지난해보다 2조 5천억 원 감소한 7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4천억 원 증가해 40조 6천 억 원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이 준 것은 고금리로 신규 대출이 억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3개 시·도의 가계대출이 지난해보다 2조 5천억 원 감소한 7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4천억 원 증가해 40조 6천 억 원을 보였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이 준 것은 고금리로 신규 대출이 억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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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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