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피해 복구’ 주민 동의 절차 진행

입력 2023.12.14 (08:15) 수정 2023.12.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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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역대급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산사태 피해가 난 가운데 경북도가 복구를 위해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피해지역 토지소유자의 동의 등이 완료되면 내년 2월 복구 공사에 착공해 우기 전인 6월 완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6월과 7월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에서 142ha의 산사태가 발생해 250여억 원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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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피해 복구’ 주민 동의 절차 진행
    • 입력 2023-12-14 08:15:18
    • 수정2023-12-14 08:54:10
    뉴스광장(대구)
지난여름 역대급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산사태 피해가 난 가운데 경북도가 복구를 위해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피해지역 토지소유자의 동의 등이 완료되면 내년 2월 복구 공사에 착공해 우기 전인 6월 완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6월과 7월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에서 142ha의 산사태가 발생해 250여억 원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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