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이민관리청 유치에 역량 집중”
입력 2023.12.14 (19:08)
수정 2023.12.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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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천안아산역 인근에 출입국 이민관리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1월 기준 충남의 외국인 주민 수는 13만 6천여 명으로, 경기, 서울, 인천에 이어 전국 4위 수준이고 비수도권 가운데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좋고, 이민청 신설에 따른 법무부 이전 대상 공무원들의 이주 선호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1월 기준 충남의 외국인 주민 수는 13만 6천여 명으로, 경기, 서울, 인천에 이어 전국 4위 수준이고 비수도권 가운데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좋고, 이민청 신설에 따른 법무부 이전 대상 공무원들의 이주 선호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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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이민관리청 유치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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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14 19:08:40
- 수정2023-12-14 19:14:55
김태흠 충남지사가 천안아산역 인근에 출입국 이민관리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1월 기준 충남의 외국인 주민 수는 13만 6천여 명으로, 경기, 서울, 인천에 이어 전국 4위 수준이고 비수도권 가운데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좋고, 이민청 신설에 따른 법무부 이전 대상 공무원들의 이주 선호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1월 기준 충남의 외국인 주민 수는 13만 6천여 명으로, 경기, 서울, 인천에 이어 전국 4위 수준이고 비수도권 가운데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좋고, 이민청 신설에 따른 법무부 이전 대상 공무원들의 이주 선호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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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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