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메밀 국산품종 점유율 23%로 급증

입력 2023.12.15 (10:07) 수정 2023.12.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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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메밀의 국산품종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양절' 메밀에 대해 매년 우량종자 생산 채종단지를 운영하며 농가에 보급한 결과, 2020년 0.8%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올해 23%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배농가 생산성도 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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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메밀 국산품종 점유율 23%로 급증
    • 입력 2023-12-15 10:07:11
    • 수정2023-12-15 10:11:15
    930뉴스(제주)
제주지역 메밀의 국산품종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양절' 메밀에 대해 매년 우량종자 생산 채종단지를 운영하며 농가에 보급한 결과, 2020년 0.8%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올해 23%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배농가 생산성도 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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