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무산…재난 대책 세워야”

입력 2023.12.19 (08:40) 수정 2023.12.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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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가 어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넉 달 동안 13만 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투표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청주에서 유권자의 10% 이상인 10만 7천여 명이 서명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돼 선출직 공무원과 오송 참사를 두고 불만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재난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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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무산…재난 대책 세워야”
    • 입력 2023-12-19 08:40:02
    • 수정2023-12-19 08:55:02
    뉴스광장(청주)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가 어제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넉 달 동안 13만 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투표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청주에서 유권자의 10% 이상인 10만 7천여 명이 서명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돼 선출직 공무원과 오송 참사를 두고 불만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재난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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