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로 면직되고도 14명 유관업체 취직
입력 2023.12.20 (12:18)
수정 2023.12.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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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행위로 면직되어 공공기관이나 업무 유관업체에 취직할 수 없는데도 이를 어기고 불법 재취업한 공직자 14명이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20일) 최근 5년간 비위 면직자 등 1,500여 명에 대한 취업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점검 결과 불법 재취업한 14명을 확인했고 이가운데 12명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불법 재취업 상태에 있는 5명에 대해 퇴직 전 소속기관이 재취업 기관에 해임을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20일) 최근 5년간 비위 면직자 등 1,500여 명에 대한 취업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점검 결과 불법 재취업한 14명을 확인했고 이가운데 12명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불법 재취업 상태에 있는 5명에 대해 퇴직 전 소속기관이 재취업 기관에 해임을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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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로 면직되고도 14명 유관업체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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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0 12:18:36
- 수정2023-12-20 12:33:3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3/12/20/120_7846542.jpg)
부패 행위로 면직되어 공공기관이나 업무 유관업체에 취직할 수 없는데도 이를 어기고 불법 재취업한 공직자 14명이 적발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20일) 최근 5년간 비위 면직자 등 1,500여 명에 대한 취업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점검 결과 불법 재취업한 14명을 확인했고 이가운데 12명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불법 재취업 상태에 있는 5명에 대해 퇴직 전 소속기관이 재취업 기관에 해임을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20일) 최근 5년간 비위 면직자 등 1,500여 명에 대한 취업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점검 결과 불법 재취업한 14명을 확인했고 이가운데 12명에 대해 수사기관 고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불법 재취업 상태에 있는 5명에 대해 퇴직 전 소속기관이 재취업 기관에 해임을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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