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초등생 납치 2억 원 요구…40대 남성 체포
입력 2023.12.20 (12:39)
수정 2023.12.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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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부모를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현금 2억여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오늘(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현금 2억여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오늘(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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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굣길 초등생 납치 2억 원 요구…4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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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0 12:39:45
- 수정2023-12-20 12:52:24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3/12/20/260_7846558.jpg)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부모를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현금 2억여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오늘(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19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현금 2억여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 빚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오늘(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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