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재정 속 대구·경북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입력 2023.12.21 (22:01)
수정 2023.1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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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천5백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3백억여 원, 4.3% 증가한 겁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설계비 100억 원과 도시철도 4호선 건설 138억 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연구용역 1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울릉공항 건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 등이 반영돼 역대 최대인 국비 11조 5천1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3백억여 원, 4.3% 증가한 겁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설계비 100억 원과 도시철도 4호선 건설 138억 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연구용역 1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울릉공항 건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 등이 반영돼 역대 최대인 국비 11조 5천1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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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축 재정 속 대구·경북 역대 최대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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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1 22:01:41
- 수정2023-12-21 22:10:32
정부의 긴축 재정 속에서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천5백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3백억여 원, 4.3% 증가한 겁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설계비 100억 원과 도시철도 4호선 건설 138억 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연구용역 1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울릉공항 건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 등이 반영돼 역대 최대인 국비 11조 5천1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3백억여 원, 4.3% 증가한 겁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설계비 100억 원과 도시철도 4호선 건설 138억 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연구용역 1억 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경상북도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울릉공항 건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 등이 반영돼 역대 최대인 국비 11조 5천1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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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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