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전우원, 1심 집행유예

입력 2023.12.22 (19:13) 수정 2023.12.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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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가 유튜브를 통해 마약 투약 모습을 방송하는 등 사회에 해를 끼쳤지만 본인이 말하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마약 범죄를 자백하고 반성하며, 자수에 준하는 수사 협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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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전우원, 1심 집행유예
    • 입력 2023-12-22 19:13:01
    • 수정2023-12-22 1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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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가 유튜브를 통해 마약 투약 모습을 방송하는 등 사회에 해를 끼쳤지만 본인이 말하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마약 범죄를 자백하고 반성하며, 자수에 준하는 수사 협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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