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2만 1천 건…올해보다 11%↑
입력 2023.12.26 (10:15)
수정 2023.12.26 (1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2024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11% 더 많이 조사하기로 하고 조사항목도 7종을 추가해 195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 계획에 따라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1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간 2개월 주기의 특별 지도·점검을 합니다.
해수부는 이 계획에 따라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1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간 2개월 주기의 특별 지도·점검을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2만 1천 건…올해보다 11%↑
-
- 입력 2023-12-26 10:15:41
- 수정2023-12-26 10:33:5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30/2023/12/26/90_7850708.jpg)
해양수산부가 2024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11% 더 많이 조사하기로 하고 조사항목도 7종을 추가해 195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 계획에 따라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1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간 2개월 주기의 특별 지도·점검을 합니다.
해수부는 이 계획에 따라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1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간 2개월 주기의 특별 지도·점검을 합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