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 불응 끝 출석…송영길 “법정에서 진술”
입력 2023.12.26 (17:19)
수정 2023.12.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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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 수감된 송영길 전 대표가 네 차례에 걸친 소환 불응 끝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송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송 전 대표는 자필 입장문을 내고 "검찰에 출두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앞으로 기소될 때까지 더 이상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면서 "법정에서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송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송 전 대표는 자필 입장문을 내고 "검찰에 출두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앞으로 기소될 때까지 더 이상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면서 "법정에서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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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불응 끝 출석…송영길 “법정에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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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7:19:16
- 수정2023-12-26 17:23:13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 수감된 송영길 전 대표가 네 차례에 걸친 소환 불응 끝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송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송 전 대표는 자필 입장문을 내고 "검찰에 출두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앞으로 기소될 때까지 더 이상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면서 "법정에서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송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송 전 대표는 자필 입장문을 내고 "검찰에 출두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앞으로 기소될 때까지 더 이상 검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면서 "법정에서 진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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