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교육청, 중등교사 새 인사제도 철회를”
입력 2023.12.26 (21:49)
수정 2023.12.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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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사의 특정 지역 쏠림을 막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시행 중인 새 인사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이 증등 인사 관리 기준을 개정해 전보 시행 직전, 모든 학교에 신규 교사를 우선 배치했다며, 교사들이 특정 지역에 몰리거나 기피하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뒤 교육 환경 먼저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정원 외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경력 교사를 우선 배치하던 방식을 바꿔 신규 교사부터 배치하는 내용의 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이 증등 인사 관리 기준을 개정해 전보 시행 직전, 모든 학교에 신규 교사를 우선 배치했다며, 교사들이 특정 지역에 몰리거나 기피하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뒤 교육 환경 먼저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정원 외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경력 교사를 우선 배치하던 방식을 바꿔 신규 교사부터 배치하는 내용의 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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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북교육청, 중등교사 새 인사제도 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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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1:49:10
- 수정2023-12-26 21:50:45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사의 특정 지역 쏠림을 막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시행 중인 새 인사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이 증등 인사 관리 기준을 개정해 전보 시행 직전, 모든 학교에 신규 교사를 우선 배치했다며, 교사들이 특정 지역에 몰리거나 기피하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뒤 교육 환경 먼저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정원 외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경력 교사를 우선 배치하던 방식을 바꿔 신규 교사부터 배치하는 내용의 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이 증등 인사 관리 기준을 개정해 전보 시행 직전, 모든 학교에 신규 교사를 우선 배치했다며, 교사들이 특정 지역에 몰리거나 기피하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뒤 교육 환경 먼저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정원 외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경력 교사를 우선 배치하던 방식을 바꿔 신규 교사부터 배치하는 내용의 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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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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