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목욕탕 감전사고 수사 장기화될 듯
입력 2023.12.27 (21:39)
수정 2023.12.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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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 경찰청은 어제 전기공급시설을 중심으로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온탕 안 기포를 발생시키는 수중안마기가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3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목욕탕 업주에게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세종 경찰청은 어제 전기공급시설을 중심으로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온탕 안 기포를 발생시키는 수중안마기가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3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목욕탕 업주에게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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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목욕탕 감전사고 수사 장기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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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21:39:25
- 수정2023-12-27 21:41:58
지난 24일, 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 경찰청은 어제 전기공급시설을 중심으로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온탕 안 기포를 발생시키는 수중안마기가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3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목욕탕 업주에게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세종 경찰청은 어제 전기공급시설을 중심으로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온탕 안 기포를 발생시키는 수중안마기가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3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목욕탕 업주에게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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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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