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적합”

제주도는 최근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생산단계 누적 378건, 유통단계 누적 259건인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제주 전 지역이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지정된 가운데 관련한 138건의 방사능 검사에서도 적합 판정됐고,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백여 업체에 대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특별 점검에서도 적발된 사례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