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사업장 안전 위반 1,856건 적발

입력 2024.01.02 (08:55) 수정 2024.01.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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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지난해, 관내 제조·건설업 88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등을 벌인 결과 1,856건의 위반 사실이 확인돼 7억 8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안전 난간과 개구부, 기계 구동부 덮개 미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4일 기준 지난해 발생한 중대 재해는 19건으로, 모두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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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사업장 안전 위반 1,856건 적발
    • 입력 2024-01-02 08:55:18
    • 수정2024-01-02 09:04:49
    뉴스광장(청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지난해, 관내 제조·건설업 88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등을 벌인 결과 1,856건의 위반 사실이 확인돼 7억 8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안전 난간과 개구부, 기계 구동부 덮개 미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4일 기준 지난해 발생한 중대 재해는 19건으로, 모두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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