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카톡으로 세금 체납 알렸더니 징수율 상승”

입력 2024.01.02 (12:54) 수정 2024.01.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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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방세 체납을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수신자 3명 중 2명이 체납 안내를 받은 뒤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1달 동안 카카오톡 알림으로 체납 사실 5만여 건을 안내했고, 그 중 66%가 밀린 세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체납액 납부자 3명 중 1명은 상세 내역을 열람하지 않고도 납부해 징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방세 체납 사실을 카카오톡으로 알리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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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카톡으로 세금 체납 알렸더니 징수율 상승”
    • 입력 2024-01-02 12:54:25
    • 수정2024-01-02 12:57:49
    뉴스 12
서울시가 지방세 체납을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수신자 3명 중 2명이 체납 안내를 받은 뒤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1달 동안 카카오톡 알림으로 체납 사실 5만여 건을 안내했고, 그 중 66%가 밀린 세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체납액 납부자 3명 중 1명은 상세 내역을 열람하지 않고도 납부해 징수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방세 체납 사실을 카카오톡으로 알리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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