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업기술인력 미충원 규모 ‘전국 네 번째’
입력 2024.01.03 (08:21)
수정 2024.01.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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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가 구인 활동을 했지만,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규모가 경남이 전국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2만 천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경남의 미충원 인력은 천6백여 명으로 경기도와 전남, 서울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남의 30대 이하 산업기술인력은 7만 9백여 명으로 전체 42.2%에 불과해, 산업 인력 노령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2만 천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경남의 미충원 인력은 천6백여 명으로 경기도와 전남, 서울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남의 30대 이하 산업기술인력은 7만 9백여 명으로 전체 42.2%에 불과해, 산업 인력 노령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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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업기술인력 미충원 규모 ‘전국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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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08:21:09
- 수정2024-01-03 08:30:19
사업체가 구인 활동을 했지만,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규모가 경남이 전국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2만 천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경남의 미충원 인력은 천6백여 명으로 경기도와 전남, 서울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남의 30대 이하 산업기술인력은 7만 9백여 명으로 전체 42.2%에 불과해, 산업 인력 노령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근로자 10인 이상 전국 2만 천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경남의 미충원 인력은 천6백여 명으로 경기도와 전남, 서울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남의 30대 이하 산업기술인력은 7만 9백여 명으로 전체 42.2%에 불과해, 산업 인력 노령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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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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