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영유권 분쟁’ 글 논란에 “일 주장 동의 아냐”
입력 2024.01.03 (12:08)
수정 2024.01.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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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SNS에 올린 '한일 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다'는 취지의 글이 논란이 되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입장을 내고 SNS에 올린 글은 "일본이 영토 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기술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신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3월 23일 페이스북에 "지금 한일 간에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와 관련한 영토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신 장관은 입장을 내고 SNS에 올린 글은 "일본이 영토 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기술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신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3월 23일 페이스북에 "지금 한일 간에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와 관련한 영토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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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영유권 분쟁’ 글 논란에 “일 주장 동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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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12:08:29
- 수정2024-01-03 12:14:31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SNS에 올린 '한일 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다'는 취지의 글이 논란이 되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입장을 내고 SNS에 올린 글은 "일본이 영토 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기술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신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3월 23일 페이스북에 "지금 한일 간에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와 관련한 영토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신 장관은 입장을 내고 SNS에 올린 글은 "일본이 영토 분쟁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기술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신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해 3월 23일 페이스북에 "지금 한일 간에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와 관련한 영토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에 반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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