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14개 단체장,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건의

입력 2024.01.04 (19:20) 수정 2024.01.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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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등 영·호남 14개 시·도·군 단체장들이 영·호남을 관통하는 '달빛내륙철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에 전달했습니다.

단체장들은 건의서에서 '달빛내륙철도'가 영호남 상생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이라며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4조 5천억 원을 들여 대구와 거창, 함양, 광주를 잇는 고속철도를 신규 사업으로 2021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됐지만,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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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 14개 단체장,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건의
    • 입력 2024-01-04 19:20:39
    • 수정2024-01-04 19:24:07
    뉴스7(창원)
경상남도 등 영·호남 14개 시·도·군 단체장들이 영·호남을 관통하는 '달빛내륙철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에 전달했습니다.

단체장들은 건의서에서 '달빛내륙철도'가 영호남 상생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이라며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4조 5천억 원을 들여 대구와 거창, 함양, 광주를 잇는 고속철도를 신규 사업으로 2021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시작됐지만,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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