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 고농도 오존…차량 이동 영향”

입력 2024.01.05 (11:13) 수정 2024.01.05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청주와 진천 일대의 오존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게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청주시 송정동과 진천군 진천읍에서 오존 유발물질 56가지의 분포 특성을 조사한 결과, 주로 오가는 차량에서 많이 배출되는 노말부탄과 에틸렌 등이 주된 원인 물질로 확인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오존 농도를 줄이기 위한 도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진천 고농도 오존…차량 이동 영향”
    • 입력 2024-01-05 11:13:14
    • 수정2024-01-05 11:29:49
    930뉴스(청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청주와 진천 일대의 오존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게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청주시 송정동과 진천군 진천읍에서 오존 유발물질 56가지의 분포 특성을 조사한 결과, 주로 오가는 차량에서 많이 배출되는 노말부탄과 에틸렌 등이 주된 원인 물질로 확인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오존 농도를 줄이기 위한 도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