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장 오늘 회동…‘태영 문제’ 논의
입력 2024.01.08 (07:21)
수정 2024.01.0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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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기업구조 개선,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두고 태영그룹과 채권단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오늘 오전 비공개로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태영 측은 오늘 오전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 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등 4가지 자구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기존 4개 자구안 이외에 유동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자구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태영 측은 오늘 오전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 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등 4가지 자구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기존 4개 자구안 이외에 유동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자구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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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금융 수장 오늘 회동…‘태영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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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07:21:33
- 수정2024-01-08 07:27:15
태영건설의 기업구조 개선,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두고 태영그룹과 채권단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오늘 오전 비공개로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태영 측은 오늘 오전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 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등 4가지 자구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기존 4개 자구안 이외에 유동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자구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태영 측은 오늘 오전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 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등 4가지 자구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채권단은 기존 4개 자구안 이외에 유동성 확보를 위한 추가 자구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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