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서, 택시기사 폭행 20대 입건
입력 2024.01.10 (19:53)
수정 2024.01.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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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승객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범어동 인근 목적지에 하차한 뒤 택시기사가 요금을 내라고 하자 얼굴 등을 십여 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범어동 인근 목적지에 하차한 뒤 택시기사가 요금을 내라고 하자 얼굴 등을 십여 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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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서, 택시기사 폭행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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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0 19:53:08
- 수정2024-01-10 19:55:0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1/10/170_7863074.jpg)
대구 수성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승객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범어동 인근 목적지에 하차한 뒤 택시기사가 요금을 내라고 하자 얼굴 등을 십여 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범어동 인근 목적지에 하차한 뒤 택시기사가 요금을 내라고 하자 얼굴 등을 십여 차례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A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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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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