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살인’ 공공 책임 돌봄체계 구축해야”
입력 2024.01.12 (19:43)
수정 2024.01.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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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아버지가 중증 장애 아들을 40년 동안 돌보다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통해 고령화 등으로 돌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됐다며 정부가 공공책임 돌봄 체계를 하루 빨리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명을 뺏는 것은 범죄가 분명하지만 '간병 살인'과 같은 사회 문제를 방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통해 고령화 등으로 돌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됐다며 정부가 공공책임 돌봄 체계를 하루 빨리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명을 뺏는 것은 범죄가 분명하지만 '간병 살인'과 같은 사회 문제를 방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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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 살인’ 공공 책임 돌봄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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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2 19:43:14
- 수정2024-01-12 19:45:17
대구에서 아버지가 중증 장애 아들을 40년 동안 돌보다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통해 고령화 등으로 돌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됐다며 정부가 공공책임 돌봄 체계를 하루 빨리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명을 뺏는 것은 범죄가 분명하지만 '간병 살인'과 같은 사회 문제를 방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통해 고령화 등으로 돌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됐다며 정부가 공공책임 돌봄 체계를 하루 빨리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명을 뺏는 것은 범죄가 분명하지만 '간병 살인'과 같은 사회 문제를 방관한 정부와 사회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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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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