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경기·강원 내륙 한파 특보…동쪽 대기 건조

입력 2024.01.15 (12:20) 수정 2024.01.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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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큰 추위 없었는데요.

오늘 아침엔 기온으로 크게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하루 사이 볼에 닿는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연천과, 강원 북부와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오늘 아침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6.9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1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로 예년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이후 주 후반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전남 일부 해안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과 대구, 창원에는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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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경기·강원 내륙 한파 특보…동쪽 대기 건조
    • 입력 2024-01-15 12:20:40
    • 수정2024-01-15 12:27:22
    뉴스 12
[앵커]

한동안 큰 추위 없었는데요.

오늘 아침엔 기온으로 크게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하루 사이 볼에 닿는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기 연천과, 강원 북부와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오늘 아침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6.9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았습니다.

한낮에도 1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영하 7도로 예년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이후 주 후반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전남 일부 해안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과 대구, 창원에는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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