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 방심위 압수수색

입력 2024.01.15 (18:09) 수정 2024.01.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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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서울 양천구에 있는 방심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와 MBC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방심위는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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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 방심위 압수수색
    • 입력 2024-01-15 18:09:42
    • 수정2024-01-15 1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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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서울 양천구에 있는 방심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와 MBC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방심위는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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