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다시 강행군…유럽구상
입력 2005.10.14 (22:3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이란전을 승리로 이끈 아드보카트 감독이 다시 독일월드컵을 향한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아드보카트 감독.
이제 한숨을 돌릴만도 하지만 아드보카트는 오늘 어김없이 협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유럽구상을 드러냈습니다.
일단 오는 24일 유럽으로 출국해 이영표와 설기현 등 유럽파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맞대결을 벌일 스웨덴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란전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입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대표팀) : “첫 경기 승리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다”
아드보카트감독은 또 “지금 대표팀은 자신이 만들었고,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는 본프레레의 독설을 가볍게 넘겼습니다.
본프레레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와 기술위원회, 정몽준회장 등을 맹비난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란전을 승리로 이끈 아드보카트 감독이 다시 독일월드컵을 향한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아드보카트 감독.
이제 한숨을 돌릴만도 하지만 아드보카트는 오늘 어김없이 협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유럽구상을 드러냈습니다.
일단 오는 24일 유럽으로 출국해 이영표와 설기현 등 유럽파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맞대결을 벌일 스웨덴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란전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입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대표팀) : “첫 경기 승리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다”
아드보카트감독은 또 “지금 대표팀은 자신이 만들었고,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는 본프레레의 독설을 가볍게 넘겼습니다.
본프레레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와 기술위원회, 정몽준회장 등을 맹비난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드보카트 다시 강행군…유럽구상
-
- 입력 2005-10-14 21:45:0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멘트>
이란전을 승리로 이끈 아드보카트 감독이 다시 독일월드컵을 향한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아드보카트 감독.
이제 한숨을 돌릴만도 하지만 아드보카트는 오늘 어김없이 협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유럽구상을 드러냈습니다.
일단 오는 24일 유럽으로 출국해 이영표와 설기현 등 유럽파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맞대결을 벌일 스웨덴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란전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입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감독(한국 축구대표팀) : “첫 경기 승리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다”
아드보카트감독은 또 “지금 대표팀은 자신이 만들었고,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는 본프레레의 독설을 가볍게 넘겼습니다.
본프레레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와 기술위원회, 정몽준회장 등을 맹비난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