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추위 점차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4.01.16 (12:17) 수정 2024.01.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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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소연 기상캐스터, 추위가 언제쯤 누그러지는지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7.2도로 어제보다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고 있어 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모레 아침에는 영상으로 올라가겠고, 주 후반까지 예년 기온을 웃돌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부산 수영구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에 넓은 바다, 높은 빌딩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현재 동해안과 일부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씨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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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추위 점차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4-01-16 12:17:13
    • 수정2024-01-16 12:23:58
    뉴스 12
[앵커]

박소연 기상캐스터, 추위가 언제쯤 누그러지는지 자세한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7.2도로 어제보다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고 있어 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모레 아침에는 영상으로 올라가겠고, 주 후반까지 예년 기온을 웃돌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부산 수영구의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에 넓은 바다, 높은 빌딩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다만, 동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현재 동해안과 일부 영남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씨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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