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1.17 (08:12) 수정 2024.01.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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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시 50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6개 동 중 4개 동과 인접 공장 1동이 모두 불에 탔고, 또 다른 공장 1동의 벽체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난 지 3시간 20여 분 만인 새벽 4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또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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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4-01-17 08:12:31
    • 수정2024-01-17 08:50:12
    뉴스광장(대구)
오늘 오전 0시 50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6개 동 중 4개 동과 인접 공장 1동이 모두 불에 탔고, 또 다른 공장 1동의 벽체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이 난 지 3시간 20여 분 만인 새벽 4시 2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또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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