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 국힘 탈당…“사퇴 촉구”
입력 2024.01.17 (21:53)
수정 2024.01.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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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양산시의회 김모 의원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김 의원이 어제 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경찰서는 김 의원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김 의원이 어제 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경찰서는 김 의원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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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 국힘 탈당…“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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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7 21:53:22
- 수정2024-01-17 21:56:32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양산시의회 김모 의원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김 의원이 어제 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경찰서는 김 의원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김 의원이 어제 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경찰서는 김 의원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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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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