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유엔 사무총장 “기후위기 대응 소극적”

입력 2024.01.18 (12:29) 수정 2024.01.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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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세계 각국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전 세계가 기후위기 대응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꺼냈습니다.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거론하면서,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는 필수적이고 불가피하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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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유엔 사무총장 “기후위기 대응 소극적”
    • 입력 2024-01-18 12:29:31
    • 수정2024-01-26 15:46:30
    뉴스 12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세계 각국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전 세계가 기후위기 대응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꺼냈습니다.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거론하면서,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는 필수적이고 불가피하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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