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율 2006년 이후 최저
입력 2024.01.22 (17:27)
수정 2024.01.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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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신고가 거래 비율이 주택 거래 신고제가 도입된 지난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7만 8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보다 7.7%포인트 낮아진 4%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호황기였던 지난 2021년 신고가 비율이 23.4%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6배 차이가 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의 6.6%보다도 낮은 비율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7만 8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보다 7.7%포인트 낮아진 4%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호황기였던 지난 2021년 신고가 비율이 23.4%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6배 차이가 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의 6.6%보다도 낮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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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율 2006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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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17:27:26
- 수정2024-01-22 17:28:58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신고가 거래 비율이 주택 거래 신고제가 도입된 지난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7만 8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보다 7.7%포인트 낮아진 4%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호황기였던 지난 2021년 신고가 비율이 23.4%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6배 차이가 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의 6.6%보다도 낮은 비율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7만 8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보다 7.7%포인트 낮아진 4%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호황기였던 지난 2021년 신고가 비율이 23.4%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6배 차이가 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의 6.6%보다도 낮은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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