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바이든, 각각 경선 승리…“재대결 확실시”

입력 2024.01.24 (17:05) 수정 2024.01.24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며 11월 미국 대선이 둘의 재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 공화당 경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바이든 대통령도 '비공식 경선'으로 치러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당원들의 수기 기재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이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임에 따라 양당은 조기에 두 사람을 대선 후보로 확정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바이든, 각각 경선 승리…“재대결 확실시”
    • 입력 2024-01-24 17:05:45
    • 수정2024-01-24 17:10:37
    뉴스 5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며 11월 미국 대선이 둘의 재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 공화당 경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바이든 대통령도 '비공식 경선'으로 치러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당원들의 수기 기재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이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임에 따라 양당은 조기에 두 사람을 대선 후보로 확정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