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아이유 신곡 1위 직행…뮤비 해석 분분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가수 '아이유' 씨의 새 노래가 나오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만든 뮤직비디오도 무척이나 화젠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6시, 아이유 씨의 2년 만의 신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노래는 불과 1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 해당 플랫폼 측은 지난 2년간 발표된 여성 가수들의 노래 중 가장 빠른 속도라 밝혔습니다.

동시에 유튜브에선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인기 순위 1윕니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이유 씨와 '뷔' 씨의 출연이 예고돼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영상인데요,

뮤직비디오는 말을 하지 못하는 여성과 한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남성의 이야기로, 짧은 분량이지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감동적이라는 호평이 많습니다.

또 뮤직비디오에 담긴 소품 하나하나까지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 씨는 노래 발표에 앞서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이 곡이 팬들을 위한 이른바 '팬송'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