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멤버 사칭, 음원·정보 빼내…범행 동기는?
입력 2024.01.25 (06:54)
수정 2024.0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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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사칭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A씨는 2022년 휴대전화로 자신이 방탄소년단 '슈가' 씨나 '뷔' 씨인 척 행세하며 음반 제작 관계자들에게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음원 다수를 받아냈습니다.
또 역으로 '슈가' 씨에겐 해당 관계자를 사칭해 군 입대 시기 같은 개인정보를 캐냈다는데요.
이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 등이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겁니다.
재판부는 A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작곡가인 척-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았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다만 반성하는 태도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A씨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탭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A씨는 2022년 휴대전화로 자신이 방탄소년단 '슈가' 씨나 '뷔' 씨인 척 행세하며 음반 제작 관계자들에게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음원 다수를 받아냈습니다.
또 역으로 '슈가' 씨에겐 해당 관계자를 사칭해 군 입대 시기 같은 개인정보를 캐냈다는데요.
이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 등이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겁니다.
재판부는 A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작곡가인 척-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았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다만 반성하는 태도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A씨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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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연예] BTS 멤버 사칭, 음원·정보 빼내…범행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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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06:54:11
- 수정2024-01-25 07:01:36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사칭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A씨는 2022년 휴대전화로 자신이 방탄소년단 '슈가' 씨나 '뷔' 씨인 척 행세하며 음반 제작 관계자들에게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음원 다수를 받아냈습니다.
또 역으로 '슈가' 씨에겐 해당 관계자를 사칭해 군 입대 시기 같은 개인정보를 캐냈다는데요.
이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 등이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겁니다.
재판부는 A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작곡가인 척-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았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다만 반성하는 태도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A씨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탭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A씨는 2022년 휴대전화로 자신이 방탄소년단 '슈가' 씨나 '뷔' 씨인 척 행세하며 음반 제작 관계자들에게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음원 다수를 받아냈습니다.
또 역으로 '슈가' 씨에겐 해당 관계자를 사칭해 군 입대 시기 같은 개인정보를 캐냈다는데요.
이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와 업무방해 혐의 등이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겁니다.
재판부는 A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성공한 작곡가인 척-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았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다만 반성하는 태도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A씨는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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