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외국인 노동자 체포 놓고 대치 外 4건

입력 2005.10.17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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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가구공단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을 체포한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11명이 공단 직원들에게 가로막혀 아홉 시간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재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국제기준에 맞춰 9월 1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국회 제출 자료를 통해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야 할 세금과 사회보장기여금 등 국민부담금이 465만 원으로 올해보다 39만 원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50%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서울 마포대교가 오늘 왕복 10차선으로 확장 개통되고 여의도쪽에서 일산과 구리 방향으로 가는 램프가 개통돼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마포에서 여의도쪽 방향은 우선 3차선만 개통된 뒤 차선도색공사 등을 거쳐 다음달 말 편도 5차선이 완전 개통됩니다.

오늘 오후 서울 사직동의 주상복합건물 신축현장에서 10미터 높이의 천공기가 차도로 넘지면서 달리던 화물차를 덮쳐 화물차 운전자 37살 황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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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외국인 노동자 체포 놓고 대치 外 4건
    • 입력 2005-10-17 21:39:2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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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가구공단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을 체포한 서울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11명이 공단 직원들에게 가로막혀 아홉 시간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재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를 국제기준에 맞춰 9월 1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국회 제출 자료를 통해 내년에 국민 한 사람이 내야 할 세금과 사회보장기여금 등 국민부담금이 465만 원으로 올해보다 39만 원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50%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서울 마포대교가 오늘 왕복 10차선으로 확장 개통되고 여의도쪽에서 일산과 구리 방향으로 가는 램프가 개통돼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마포에서 여의도쪽 방향은 우선 3차선만 개통된 뒤 차선도색공사 등을 거쳐 다음달 말 편도 5차선이 완전 개통됩니다. 오늘 오후 서울 사직동의 주상복합건물 신축현장에서 10미터 높이의 천공기가 차도로 넘지면서 달리던 화물차를 덮쳐 화물차 운전자 37살 황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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