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젊은 피, 우리도 있다
입력 2005.10.17 (22:1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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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이 새 얼굴 발굴에 한창인 가운데 울산의 이호와 부천의 조용형이 새로운 젊은 피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팀 주전경쟁도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이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장식한 22살의 조원희는 대표팀의 젊은 피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드보카트 감독을 만족시킬 제2의 조원희는 누가 될 수 있을까?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올해 21살로, 브라질 유학파 출신인 울산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 호.
A매치 데뷔전이었던 이란전에 선발출장해 골잡이 카리미를 철벽수비하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 12일) : “이호 선수에 대해 만족합니다.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이호는 어제 전남과의 경기에선 발목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국내파 점검차 관전하러 온 고트비 코치를 만족시켰습니다.
<인터뷰> 이호 (울산 미더필더): “아드보카트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하려 한다.공격력을 좀 더 키우려 한다.”
부천의 짠물수비를 지휘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 조용형도 제 2의 홍명보로 불리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용형 (부천,중앙 수비수) : “대표팀 형들과 경쟁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조원희와 이호,조용형 등 젊고 촉망받는 새 얼굴들이 대표팀 주전경쟁을 가열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이 새 얼굴 발굴에 한창인 가운데 울산의 이호와 부천의 조용형이 새로운 젊은 피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팀 주전경쟁도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이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장식한 22살의 조원희는 대표팀의 젊은 피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드보카트 감독을 만족시킬 제2의 조원희는 누가 될 수 있을까?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올해 21살로, 브라질 유학파 출신인 울산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 호.
A매치 데뷔전이었던 이란전에 선발출장해 골잡이 카리미를 철벽수비하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 12일) : “이호 선수에 대해 만족합니다.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이호는 어제 전남과의 경기에선 발목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국내파 점검차 관전하러 온 고트비 코치를 만족시켰습니다.
<인터뷰> 이호 (울산 미더필더): “아드보카트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하려 한다.공격력을 좀 더 키우려 한다.”
부천의 짠물수비를 지휘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 조용형도 제 2의 홍명보로 불리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용형 (부천,중앙 수비수) : “대표팀 형들과 경쟁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조원희와 이호,조용형 등 젊고 촉망받는 새 얼굴들이 대표팀 주전경쟁을 가열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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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보카트호 젊은 피, 우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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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17 21:47:58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10/20051017/787510.jpg)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이 새 얼굴 발굴에 한창인 가운데 울산의 이호와 부천의 조용형이 새로운 젊은 피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팀 주전경쟁도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이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장식한 22살의 조원희는 대표팀의 젊은 피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렇다면 아드보카트 감독을 만족시킬 제2의 조원희는 누가 될 수 있을까?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올해 21살로, 브라질 유학파 출신인 울산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 호.
A매치 데뷔전이었던 이란전에 선발출장해 골잡이 카리미를 철벽수비하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 12일) : “이호 선수에 대해 만족합니다.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이호는 어제 전남과의 경기에선 발목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국내파 점검차 관전하러 온 고트비 코치를 만족시켰습니다.
<인터뷰> 이호 (울산 미더필더): “아드보카트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하려 한다.공격력을 좀 더 키우려 한다.”
부천의 짠물수비를 지휘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 조용형도 제 2의 홍명보로 불리며 아드보카트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용형 (부천,중앙 수비수) : “대표팀 형들과 경쟁해서 계속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조원희와 이호,조용형 등 젊고 촉망받는 새 얼굴들이 대표팀 주전경쟁을 가열시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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