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천 주택에 불지른 10대 방화범 구속 기소
입력 2024.01.26 (22:08)
수정 2024.01.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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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홍성지청이 서천의 한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훔치고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로 16살 A 군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일 새벽, 90대 노모 등 일가족 2명이 사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삶의 터전을 잃은 모자를 위해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주거 지원과 심리치료 지원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일 새벽, 90대 노모 등 일가족 2명이 사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삶의 터전을 잃은 모자를 위해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주거 지원과 심리치료 지원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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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서천 주택에 불지른 10대 방화범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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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22:08:06
- 수정2024-01-26 22:12:49
대전지검 홍성지청이 서천의 한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훔치고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로 16살 A 군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일 새벽, 90대 노모 등 일가족 2명이 사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삶의 터전을 잃은 모자를 위해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주거 지원과 심리치료 지원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 10일 새벽, 90대 노모 등 일가족 2명이 사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삶의 터전을 잃은 모자를 위해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주거 지원과 심리치료 지원을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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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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