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갑부는 루이뷔통 회장

입력 2024.01.29 (12:28) 수정 2024.01.29 (1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아르노 회장이 미국 테슬라의 머스크 최고경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현지 시간으로 26일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천78억 달러, 78조 364억 원으로 머스크 CEO의 2천45억 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실적 악화로 13% 급락한 반면,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급등한데 따른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최고 갑부는 루이뷔통 회장
    • 입력 2024-01-29 12:28:36
    • 수정2024-01-29 12:36:49
    뉴스 12
프랑스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아르노 회장이 미국 테슬라의 머스크 최고경영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현지 시간으로 26일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천78억 달러, 78조 364억 원으로 머스크 CEO의 2천45억 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실적 악화로 13% 급락한 반면,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급등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