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항공기 날개 위에서 항의…승객들은 잘했다 칭찬?
입력 2024.01.29 (20:49)
수정 2024.01.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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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모자를 쓴 남성이 승무원에게 항의합니다.
지난 25일, 멕시코의 한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예정보다 3시간여 넘게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친 겁니다.
심지어 한 남성은 비상문을 열고 나가 항공기 날개 위를 걸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멕시코 공항 당국은 이 남성이 멕시코 경찰에 인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자신들의 SNS에 장시간 기내에 갇혀 있었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 위험했다면서, 항공기 날개 위에서 항의한 승객을 지지한다는 자필 연대 서명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멕시코의 한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예정보다 3시간여 넘게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친 겁니다.
심지어 한 남성은 비상문을 열고 나가 항공기 날개 위를 걸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멕시코 공항 당국은 이 남성이 멕시코 경찰에 인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자신들의 SNS에 장시간 기내에 갇혀 있었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 위험했다면서, 항공기 날개 위에서 항의한 승객을 지지한다는 자필 연대 서명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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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항공기 날개 위에서 항의…승객들은 잘했다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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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9 20:49:34
- 수정2024-01-29 20:58:24
흰색 모자를 쓴 남성이 승무원에게 항의합니다.
지난 25일, 멕시코의 한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예정보다 3시간여 넘게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친 겁니다.
심지어 한 남성은 비상문을 열고 나가 항공기 날개 위를 걸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멕시코 공항 당국은 이 남성이 멕시코 경찰에 인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자신들의 SNS에 장시간 기내에 갇혀 있었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 위험했다면서, 항공기 날개 위에서 항의한 승객을 지지한다는 자필 연대 서명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멕시코의 한 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예정보다 3시간여 넘게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친 겁니다.
심지어 한 남성은 비상문을 열고 나가 항공기 날개 위를 걸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멕시코 공항 당국은 이 남성이 멕시코 경찰에 인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다른 승객들은 자신들의 SNS에 장시간 기내에 갇혀 있었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아 위험했다면서, 항공기 날개 위에서 항의한 승객을 지지한다는 자필 연대 서명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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