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외국인 ‘지역특화형 비자’ 추진

입력 2024.01.30 (19:26) 수정 2024.01.30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기 거주를 원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도울 방침입니다.

전주,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전북 10개 시군이 대상이며, 올해는 지역 인재 유형의 외국인 7백여 명을 모집합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국내 전문 학사 이상 졸업과 한국어 능력 시험 3급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 감소 지역의 취업 등을 조건으로 장기 거주를 지원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외국인 ‘지역특화형 비자’ 추진
    • 입력 2024-01-30 19:26:38
    • 수정2024-01-30 19:37:34
    뉴스7(전주)
전북특별자치도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기 거주를 원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도울 방침입니다.

전주,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전북 10개 시군이 대상이며, 올해는 지역 인재 유형의 외국인 7백여 명을 모집합니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국내 전문 학사 이상 졸업과 한국어 능력 시험 3급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 감소 지역의 취업 등을 조건으로 장기 거주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