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단체, 법무 장관 사퇴 요구

입력 2005.10.18 (22:1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강영훈 전 총리 등 보수인사들이 주축이 된 '제2 시국선언 애국시민 모임'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은 좌익 인맥을 추방해 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을 회복하라고 요구하고 각계 인사 9천5백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주의 연대와 교과서 포럼 등 보수단체들의 모임인 '뉴라이트 연대'도 서울 중구 세실 레스토랑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천정배 법무장관의 불구속 수사 지휘는 법치주의의 남용이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정체성 논란과 이념갈등이 야기된 만큼 천 장관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수 단체, 법무 장관 사퇴 요구
    • 입력 2005-10-18 21:05:1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강영훈 전 총리 등 보수인사들이 주축이 된 '제2 시국선언 애국시민 모임'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은 좌익 인맥을 추방해 대한민국의 이념적 정체성을 회복하라고 요구하고 각계 인사 9천5백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주의 연대와 교과서 포럼 등 보수단체들의 모임인 '뉴라이트 연대'도 서울 중구 세실 레스토랑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천정배 법무장관의 불구속 수사 지휘는 법치주의의 남용이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정체성 논란과 이념갈등이 야기된 만큼 천 장관은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