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전용 학교’ 부산 명지에서 첫 시범 운영

입력 2024.01.31 (07:58) 수정 2024.01.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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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방과후수업을 함께하는 '늘봄 전용 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는 9월 부산 명지에 들어섭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돌봄 수요가 많은 강서구 명지 일대에 모듈러 등을 활용한 30실 규모의 '늘봄 전용 학교'를 조성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전까지는 강서구 아파트 커뮤니티와 작은 도서관 등에서 명지 지역 초등학교 7곳의 돌봄을 진행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에는 정관에도 늘봄 전용 학교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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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 전용 학교’ 부산 명지에서 첫 시범 운영
    • 입력 2024-01-31 07:58:09
    • 수정2024-01-31 08:50:00
    뉴스광장(부산)
돌봄과 방과후수업을 함께하는 '늘봄 전용 학교'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는 9월 부산 명지에 들어섭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돌봄 수요가 많은 강서구 명지 일대에 모듈러 등을 활용한 30실 규모의 '늘봄 전용 학교'를 조성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전까지는 강서구 아파트 커뮤니티와 작은 도서관 등에서 명지 지역 초등학교 7곳의 돌봄을 진행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에는 정관에도 늘봄 전용 학교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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