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축구선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 사건 항소
입력 2024.02.01 (07:53)
수정 2024.02.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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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 선수의 꿈을 앗아간 음주운전자 사건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자 조 모 씨에게 더 중한 형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과 준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는 지난 25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자 조 모 씨에게 더 중한 형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과 준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는 지난 25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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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축구선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 사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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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07:53:02
- 수정2024-02-01 08:26:26
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 선수의 꿈을 앗아간 음주운전자 사건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자 조 모 씨에게 더 중한 형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과 준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는 지난 25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음주운전자 조 모 씨에게 더 중한 형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과 준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 씨는 지난 25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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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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