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무주 ‘방문의 해’…“관광객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
입력 2024.02.01 (10:00)
수정 2024.02.01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무주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진안군이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군은 오는 4월까지 지역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10만 원 넘게 쓴 영수증을 보여 주면 반디랜드와 머루와인 동굴 입장료를 50퍼센트 할인해 줍니다.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는 숙박하거나 지정 관광지 등을 둘러보면 한 명에 5천 원씩, 관광버스 임차 비용으로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오해동/무주군 관광진흥과장 : "자연 특별시 무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여러분의 무주 여행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진안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도시를 조성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대표 정책으로는 임신 축하금과 출산 장려금, 산후조리 비용, 아동 수당은 물론 초중고 학생에게는 체험 활동 비용, 대학생에게는 전 학기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합니다.
[김민성/진안군 교육지원팀장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습니다.
완주군은 군청 1층 민원실에 여러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무주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진안군이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군은 오는 4월까지 지역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10만 원 넘게 쓴 영수증을 보여 주면 반디랜드와 머루와인 동굴 입장료를 50퍼센트 할인해 줍니다.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는 숙박하거나 지정 관광지 등을 둘러보면 한 명에 5천 원씩, 관광버스 임차 비용으로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오해동/무주군 관광진흥과장 : "자연 특별시 무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여러분의 무주 여행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진안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도시를 조성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대표 정책으로는 임신 축하금과 출산 장려금, 산후조리 비용, 아동 수당은 물론 초중고 학생에게는 체험 활동 비용, 대학생에게는 전 학기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합니다.
[김민성/진안군 교육지원팀장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습니다.
완주군은 군청 1층 민원실에 여러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무주 ‘방문의 해’…“관광객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
-
- 입력 2024-02-01 10:00:05
- 수정2024-02-01 11:27:24
[앵커]
무주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진안군이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군은 오는 4월까지 지역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10만 원 넘게 쓴 영수증을 보여 주면 반디랜드와 머루와인 동굴 입장료를 50퍼센트 할인해 줍니다.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는 숙박하거나 지정 관광지 등을 둘러보면 한 명에 5천 원씩, 관광버스 임차 비용으로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오해동/무주군 관광진흥과장 : "자연 특별시 무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여러분의 무주 여행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진안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도시를 조성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대표 정책으로는 임신 축하금과 출산 장려금, 산후조리 비용, 아동 수당은 물론 초중고 학생에게는 체험 활동 비용, 대학생에게는 전 학기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합니다.
[김민성/진안군 교육지원팀장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습니다.
완주군은 군청 1층 민원실에 여러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무주군이 올해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진안군이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주군은 오는 4월까지 지역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10만 원 넘게 쓴 영수증을 보여 주면 반디랜드와 머루와인 동굴 입장료를 50퍼센트 할인해 줍니다.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는 숙박하거나 지정 관광지 등을 둘러보면 한 명에 5천 원씩, 관광버스 임차 비용으로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오해동/무주군 관광진흥과장 : "자연 특별시 무주가 자랑하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여러분의 무주 여행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진안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도시를 조성하고 자녀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대표 정책으로는 임신 축하금과 출산 장려금, 산후조리 비용, 아동 수당은 물론 초중고 학생에게는 체험 활동 비용, 대학생에게는 전 학기 장학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합니다.
[김민성/진안군 교육지원팀장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습니다.
완주군은 군청 1층 민원실에 여러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는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을 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
-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박형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