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록도 4년 만에 개방

입력 2024.02.02 (08:16) 수정 2024.02.02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가 5일부터 개방됩니다.

고흥군은 소록도 중앙공원이 5일부터 개방되고 다음날부터는 한센병 박물관까지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록도는 2009년 녹동항과 소록도를 연결하는 소록대교가 개통된 이후 2019년에는 방문객이 60여만명에 달했지만 2020년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돼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흥군, 소록도 4년 만에 개방
    • 입력 2024-02-02 08:16:04
    • 수정2024-02-02 09:19:05
    뉴스광장(광주)
코로나 19 여파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가 5일부터 개방됩니다.

고흥군은 소록도 중앙공원이 5일부터 개방되고 다음날부터는 한센병 박물관까지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록도는 2009년 녹동항과 소록도를 연결하는 소록대교가 개통된 이후 2019년에는 방문객이 60여만명에 달했지만 2020년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돼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