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입주자, 미분양 공매 보상 청구 소송

입력 2024.02.02 (21:52) 수정 2024.02.0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수성4가 빌리브 헤리티지의 미분양 물건 공매가 시작된 가운데 입주자들이 시행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분양 조건 변경을 소급 적용한다는 특약을 근거로 가구 당 우선 1억 원을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행사 등은 정상적인 분양 활동이 아니라 강제처분 행위인 만큼 분양계약서 상의 할인 분양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빌리브 입주자, 미분양 공매 보상 청구 소송
    • 입력 2024-02-02 21:52:47
    • 수정2024-02-02 21:59:46
    뉴스9(대구)
대구 수성4가 빌리브 헤리티지의 미분양 물건 공매가 시작된 가운데 입주자들이 시행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분양 조건 변경을 소급 적용한다는 특약을 근거로 가구 당 우선 1억 원을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행사 등은 정상적인 분양 활동이 아니라 강제처분 행위인 만큼 분양계약서 상의 할인 분양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