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터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입력 2024.02.02 (21:55)
수정 2024.0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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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활주로 터 조성 공사가 턴키 즉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터 조성공사를 일괄입찰 방식으로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해상에 방파제를 만들고 터 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등 난도가 높은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정방법은 설계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합산점수가 가장 높으면 낙찰자로 하는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터 조성공사를 일괄입찰 방식으로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해상에 방파제를 만들고 터 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등 난도가 높은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정방법은 설계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합산점수가 가장 높으면 낙찰자로 하는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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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신공항 터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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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21:55:23
- 수정2024-02-02 21:59:2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4/02/02/60_7882159.jpg)
가덕신공항 활주로 터 조성 공사가 턴키 즉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터 조성공사를 일괄입찰 방식으로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해상에 방파제를 만들고 터 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등 난도가 높은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정방법은 설계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합산점수가 가장 높으면 낙찰자로 하는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터 조성공사를 일괄입찰 방식으로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해상에 방파제를 만들고 터 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등 난도가 높은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정방법은 설계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합산점수가 가장 높으면 낙찰자로 하는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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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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