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2.03 (06:59) 수정 2024.02.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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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꺾고 준결승으로!…손흥민 ‘결승 골’

아시안컵 8강전에서 축구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호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연장전 역전 결승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합동 영결식…“튀김기에서 발화”

문경 공장 화재 진화중 순직한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 경북도청장으로 열립니다. 합동감식 결과, 불은 3층 작업장 튀김기에서 시작됐고 주변에는 다량의 식용유가 쌓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고용’ 깜짝 증가…“금리 인하 늦춰질 듯”

미국의 1월 신규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더 늦춰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군 사망 보복 타격”…중동 긴장 고조

친이란 민병대 공습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시리아와 이라크 접경지 등에 보복 타격을 시작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도 강력 대응을 경고하면서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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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꺾고 준결승으로!…손흥민 ‘결승 골’

아시안컵 8강전에서 축구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호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연장전 역전 결승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합동 영결식…“튀김기에서 발화”

문경 공장 화재 진화중 순직한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 경북도청장으로 열립니다. 합동감식 결과, 불은 3층 작업장 튀김기에서 시작됐고 주변에는 다량의 식용유가 쌓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고용’ 깜짝 증가…“금리 인하 늦춰질 듯”

미국의 1월 신규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더 늦춰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군 사망 보복 타격”…중동 긴장 고조

친이란 민병대 공습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시리아와 이라크 접경지 등에 보복 타격을 시작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도 강력 대응을 경고하면서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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